[경남=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이구환)는 여름방학, 휴가 시즌을 맞아 최대 70%의 우대환율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16년 여름 환전·해외송금 페스티벌’을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실시한다.
페스티벌 기간 동안 창구에서 환전하는 고객은 최대 70%의 우대환율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주요통화인 USD·JPY·EUR 외의 통화를 환전하는 고객도 기존 농협은행 거래여부와 상관없이 40%의 우대환율을 받을 수 있다.
해외로 송금하는 고객은 통화 구분 없이 기본 30%의 우대환율을 받을 수 있으며, 해외유학경비나 해외체재비를 송금하기 위해 거래외국환은행 신규 지정 후 송금하는 고객은 20%추가된 50%의 우대환율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건당 USD 300불 이상을 거래하는 고객은 NH기프트카드 100만원, Apple New MacBook, 5만원 상당의 농촌사랑상품권, 스타벅스 커피교환권을 추첨을 통해 받을 수 있다.
신세계면세점과의 제휴를 통한 혜택도 있다. 창구에서 환전하는 모든 개인고객은 신세계면세점 선불카드 교환권을 받을 수 있다.
환전 시 농협은행에서 받은 교환권과 당일 신세계면세점 50달러 이상 구매영수증을 지참하고 멤버십에 가입하면 1만원권의 선불카드로 교환할 수 있다.
대상점은 신세계면세점 명동점·부산점·인천공항점이며, 선불카드 지급처는 점별로 상이하다.
해당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나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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