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뉴스캡처
[일요신문] 경기 남양주시 왕숙천에 홍수주의보가 내려지고, 진관교의 차량 운행이 통제됐다.
국민안전처는 5일 오전 9시 10분 남양주시 진건읍 왕숙천 지역에 홍수주의보를 발령했다. 이에 진관교에 차량 운행이 동제됐다.
남양주시는 이날 오전 10시까지 113mm의 비가 내려 왕숙천의 수위가 급격히 상승해 홍수주의보가 발령됐다며 주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진관교는 수위가 2.0m에 이르면 홍수주의보, 3.0m가 넘으면 홍수경보가 각각 발령된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