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에 앉을 때는 한쪽 무릎을 세우거나 등을 벽에 기대 체중이 분산되도록 하고, 의자에 앉거나 운전을 할 때는 엉덩이를 의자 깊숙이 넣고 허리를 곧게 편 후 등받이에 대고 앉는다. 핸들과 의자 사이 간격도 알맞게 조절하고 등받이는 뒤쪽으로 10∼15°정도, 무릎 사이의 각도는 140°를 넘지 않게 한다.
2. 뒷 주머니에 휴대폰이나 지갑을 넣지 않는다. 한 쪽 골반이 뒤로 밀리면서 척추가 비뚤어지기 쉽다.
3. 오랫동안 같은 자세로 일하지 않는다.
4. 등산이나 수영, 걷기, 체조 등 적당한 운동을 꾸준히 하면 허리가 튼튼해진다.
5. 칼슘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한다. 특히 폐경기나 중년 이후 여성은 칼슘이 많이 빠져나가고 칼슘의 흡수율이 떨어지므로 칼슘 섭취에 신경 쓴다. 탄산음료나 커피, 담배, 술 등은 피한다.
6. 소화기능에 문제가 있어도 요통이 생길 수 있으므로 소화가 잘 되도록 한다.
7. 물건을 들 때 선 채로 갑자기 들지 않는다. 앉은 자세에서 서서히 드는 것이 좋다.
8. 발에 맞지 않는 신발이나 하이힐은 피한다. 척추를 비뚤어지게 하고 관절에 무리를 준다.
9. 어려서부터 바른 자세와 생활습관을 갖도록 한다. 무거운 가방은 양쪽으로 번갈아 가면서 메는 것이 좋고, 의자는 등받이가 있고 높낮이가 조절되는 것이 좋다. 앉았을 때 엉덩이보다 허벅지 높이가 높아야 한다. 너무 푹신한 의자는 피한다.
10. 고개와 어깨 사이에 수화기를 낀 채 전화를 하지 않는다. 척추가 S자로 휘어지기 쉬운 자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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