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릇 제 아무리 큰일이라도 그 시초는 사소한 것이다. 한 개비 두 개비 피우던 담배가 한 갑이 되고 두 갑이 되면서 인이 박히는 것이고, 찔끔 찔끔 간헐적으로 쑤시는 허리가 방치해 두면 낫지 않는 신경통이나 허리 디스크로 발전되는 것이다. 만일 몸에 나타나는 조그만 이상 증상이라도 그때 그때 원인을 바로 파악하여 주의하고 먼저 관리를 시작한다면 심각한 치료를 요하는 중증으로 발전되는 것을 쉽게 막을 수 있다.
남성 전립선 질환도 초기에 나타나는 증상은 사소해 보일 수 있다.
소변이 시원치 않거나 회음부의 통증이나 불쾌감, 발기가 어려워지거나 사정조절이 잘 안되는 증상, 상시적인 허리의 통증 같은 것이 나타나기 시작하면 한번쯤 전립선에 관심을 가져볼 필요가 있다. 특히 나이가 중년을 넘으면 세포의 면역기능이 약화되기 때문에 이런 증상들은 상당히 빠르게 전립선 질환으로 이행될 수 있다. 초기에는 이따금씩 느껴지던 증상들이 어느새 동시에 나타나기 시작하여 전립선에 명확한 이상이 진단될 즈음이면 이미 치료가 간단하게 되지 않는 상황으로 진전돼 있다.
이런 증상들은 나이가 들면 쉽사리 나타나는 것이어서 무심코 지나치기 쉽지만 무관심하게 방치하다 좀더 심각한 상황으로 발전 될 수가 있다.
남성만이 갖고 있는 전립선은 요도의 출발점에 위치해서 소변이나 사정을 조절하는 기능을 갖고 있으므로 전립선염이나 비대 등이 있으면 소변이나 성생활 등 생리기능에 동시적인 장애를 초래할 수 있다.
전립선 비대나 전립선염을 의심해볼 수 있는 증상으로는 이 밖에도 빈뇨 잔뇨 소태와 같은 증상들이 있다. 성병이 아닌데도 요도가 따끔거리고 소변에 뿌연 이물질이 섞여나오거나 혈변이 나올 수 있다. 회음부의 뻐근한 증상과 함께 아래쪽이 부어있다는 느낌이 있다. 치질이 없는 데도 항문쪽이 가렵거나 부은 듯 불쾌해지기도 한다. 이대로 놓아두어 급성 폐색이 나타나면 아예 소변을 보지 못하게 되는 수가 있다. 아예 발기가 안되는 상태로 진전될 수도 있다.
다행히도 모든 질환에는 초기 예비증상들이 있다. 질병에 대응할 수 있는 예비신호다. 그 신호에 신속하고도 정확하게 대응을 하느냐 안하느냐에 따라 몇 년 뒤 결과는 크게 달라진다.
전립선의 문제가 의심될 때는 신속히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전립선의 내부와 세포들, 관계 부위인 요도 등을 죽염의 삼투압을 이용해 세척하는 방법도 있다. 질환이 심각해지기 전에 나타나는 예비증상들. 이 가벼운 신호를 무시하지 않는다면 나이 들어 심화되는 모든 질환들을 일찌감치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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