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면은 주로 교실 천장에 설치된 마감재로 ‘1급 발암물질’로 학생들의 건강을 위협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번 방학 기간 중 석면 제거로 학생들의 교육환경이 개선될 전망이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올해 총 20만㎡의 석면 제거를 위해 241억원의 예산을 수립했다.
이 가운데 여름방학에는 154개 초·중·고교에서 16만㎡의 석면을 철거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이후에도 석면 중장기 제거계획을 수립해 매년 50억원씩 투자해 학교 석면을 제거해 나갈 방침이다.
ilyo66@ilyo.co.kr
-
한전 전주이설 항의민원 거짓답변·강압적 대응 파문
온라인 기사 ( 2021.10.18 22:06 )
-
백신패스 시행 후 목포 코로나 신규 확진자 중 돌파감염 65.7%…백신패스 한계 드러내
온라인 기사 ( 2022.01.12 23:45 )
-
임실군 비료생산업 등록·관리부실…환경오염 원인 제공
온라인 기사 ( 2022.01.20 16: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