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당신은 선물’ 캡쳐
25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당신은 선물’ 31회에서 진예솔은 송재희(마성진)과 술을 마시고 곧장 차도진을 찾아갔다.
진예솔은 “공현수(허이재)에 대해 말할 것이 있다”며 차도진을 불러냈다.
하지만 차도진 대신 최명길(은영애)이 대신 밖으로 나왔다.
최명길은 “밤 늦게 이게 무슨 무례냐”며 “할 얘기 있으면 맑은 정신에 밝은 날 하라”고 충고했다.
그러나 진예솔은 “어머님에 제 말 대신 전해주실래요? 공현수가 누군지”라며 자극했다.
그때 두 사람 앞에 김청(천태화)이 나타났다.
진예솔은 “마침 잘 오셨네요. 사모님도 아셔야 할 얘기에요”라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