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대한불교 천태종 삼광사 나눔광장은 지난 7월 30일 부산시 거주 북한이탈주민 40명을 대상으로 부산광역시 북한이탈주민 민간우수프로그램 취·창업 프로그램을 실시했다.<사진>
부산시 거주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자립 및 정착지원을 위한 취·창업 특강을 비롯, 부산시 소재 산업체 견학이 진행됐다.
나눔광장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북한이탈주민에게 한민족 동포로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정서적 지원과 함께 사회통합의 분위기가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