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별난 가족’ 캡쳐
5일 방송된 KBS 일일드라마 ‘별난 가족’ 70회에서 김진우는 오곡국수를, 신지훈은 오디고추장으로 PB상품 대결을 펼쳤다.
김진우와 이시아(강단이)는 길은혜(강삼월)가 버린 고추장 때문에 고생을 했지만 어려움을 딛고 프리젠테이션을 무사히 마쳤다.
김경숙(정주란)은 물론 임원들은 신지훈의 발표를 흥미있기 들었고 김진우도 의외라는 표정을 지었다.
한편 박연수(설혜리)는 선물을 가득 챙겨 강인덕(구경만), 김예령(손도순)을 찾아왔다.
강인덕은 “선물 보다는 니 마음이 담긴 전화 한 통이 더 좋다”며 못마땅한 표정을 지었다.
박연수는 “두 분 서운하신지 몰랐어요. 죄송합니다”고 사과했고 김예령은 따로 며느리를 불러 음식을 전해줬다.
그런데 박연수가 말대꾸를 하자 김예령은 “이제부터 일주일에 한 번씩 와서 윤재가 좋아하는 반찬 배워가라”고 명령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