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좋은 약과 치료법이 있어도 공해환경이 개선되지 않고, 개인의 정신을 우울하게 하는 정치사회적 환경이 변화하지 않으면 그 사회에서 질병이란 사라질 수 없다. 때문에 한 개인에게 나타나는 질병을 고치는 것은 소의(小醫)의 일이요, 사람이 병들지 않고 잘 살 수 있도록 세상의 병을 고치는 것이 대의(大醫)의 일이라고 옛 사람은 설파했던 것이다.
한 개인의 건강을 지키는 데에도 이 같은 총체적 관점과 노력은 똑같이 요구된다. 몸에 이상이 나타났을 때 그것을 고치는 것은 가장 소극적인 노력이며, 몸에 이상이 나타나려는 징후가 보일 때 미리 손을 쓰는 것은 그보다 나은 것이고, 몸에 이상이 생기지 않도록 일상생활에서 건강관리를 제대로 하는 것이 가장 적극적이고 지혜로운 대처라 할 수 있다.
개인이 건강을 지키기 위해 해야 할 중요한 수칙들은 이미 많은 방법들이 소개되어 있다. 예를 들면 일로일로(一怒一老) 일소일소(一笑一少)와 같이 한번 노하면 한번 늙게 되고 한번 웃으면 한번 젊어진다는 말이 있다. 스트레스 없는 생활, 항상 즐거워할 수 있는 태도는 그만큼 중요하다는 뜻이다.
잘 자는 것도 중요하다. 인체 호르몬의 원활한 작용을 위하여 자정을 전후한 시각에는 반드시 잠을 자라는 충고가 있다.
규칙적인 운동 또한 빼놓을 수 없다. 이것이 건강에 관해 언제나 등장하는 상투적 조언이라고 해서 무시한다면 반드시 후회를 하게 된다. 규칙적인 운동을 하지 않고는 건강을 유지할 수가 없다.
전립선은 과로와 스트레스, 냉기, 습관적인 음주, 불결한 성생활 등에 의해 질환이 나타나거나 악화될 수 있다. 평소 건전한 생활을 유지하면서 토마토 마늘과 같은 식품을 자주 먹는 것은 크게 보탬이 된다. 전립선은 규칙적인 하체운동을 필요로 하는데, 자주 걷고 움직여주는 것만으로도 전혀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크게 유리하다. 하루 종일 앉아서 일하는 사무직, 운전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일수록 더욱 운동에 신경을 쓰는 것이 좋다.
이상이 생긴 이후 치료를 받는 것은 그 다음의 일이지만, 일단 이상 징후가 발생했을 때 미뤄두지 말고 적극적인 치료로 대응하는 것이 전립선의 문제가 좀더 심각해지는 것을 막는 데 최선의 방법이 될 것이다. 한방치료는 일반적으로 특정 증상에 국한하지 않고 어떤 이상증상이 나타나게 된 원인을 근본적으로 제거하는 데 주효하므로, 초기 치료의 방법을 선택할 때 참조하는 것이 좋다. EZ요법은 한방의 오랜 노하우를 응용하여 개발된 전립선 전문치료법으로, 전립선 질환의 초기 증상을 바로잡는 데서 빠른 효과를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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