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당신은 선물’ 캡쳐
12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당신은 선물’ 44회에서 심지호는 병원에서 허이재(공현수), 차도진(마도진)을 만날 뻔 했지만 송재희(마성진)의 손에 이끌려 마주치지 못했다.
송재희는 곧장 심지호를 집으로 데려왔고 김청은 “너는 밖으로 나가면 안 돼”라고 말했다.
이유를 묻는 심지호에게 김청은 “사실 넌 범죄자야. 뺑소니 피해자가 아니라 가해자”라고 말했다.
충격을 받은 심지호는 말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한편 차도진은 병원에서 허이재를 만나고 행복해했다.
그때 의사가 찾아와 눈 상태를 체크했고 다행히 시력을 찾은 모습을 보였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