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모처럼 만의 연휴 혹은 주말 여가시간을 활용해 전국 방방곡곡으로 여행을 떠나는 국내여행객들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
큰 돈 들여 굳이 해외로 떠나지 않더라도, 국내 곳곳에는 멋진 장관이 두 눈을 사로잡는 숨은 명소들이 무척 많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부산 속 절경이 많기로 잘 알려진 기장은 이른바 기장 8경이라 이름 붙여지며 봄, 여름, 가을, 겨울 할 것 없이 사계절 언제나 여행객들의 몰려드는 여행의 메카가 되고 있다.
동해안을 따라 드라이브하기 좋아 사랑을 속삭이고픈 연인들이 찾기에도 좋고, 인근에 자리 잡은 달음산부터 일광해수욕장에 이르는 다양한 관광명소들은 가족여행객들에게도 제격이다.
게다가 부산 기장면에는 언제든 부담 없이 찾아와 편히 쉬었다 갈 수 있도록 마련된 부산펜션 ‘노블비치’도 한 켠에 자리 잡고 있어 여행객들의 발걸음이 더욱 가벼워진다.
1박2일 여행, 2박3일 여행을 계획하더라도 모자를 만큼 풍부한 여행명소로 가득한 부산에서 영화, 야경, 역사, 먹거리 등을 원하는 테마에 따라 마음껏 여행을 누리고 싶다면 부산숙박 ‘노블비치’가 좋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부산의 넓고 푸른 바닷가가 한 눈에 보이는 바다전망은 커플, 가족, 단체 할 것 없이 많은 이들에게 안식을 주는 인기요인이다.
게다가 부산전경 중 단연 으뜸으로 손꼽히는 일광해수욕장의 멋진 바다전경을 비롯해 야구를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눈 여겨 볼 법한 야구등대도 자리 잡고 있어 인기다.
쾌적하게 정돈 된 바다전경 객실에서 안락한 휴식을 즐기고, 무더운 낮이면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장안사 계곡, 일광해수욕장, 홍연폭포, 임랑해수욕장 등을 거닐며 놀다가 밤에는 펜션에서 바비큐를 먹으면 더할 나위 없는 여행의 완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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