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박국상)는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부산·진주 등 2곳에서 장기요양기관 대표자(시설장) 등 총 267여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번 설명회는 장기요양기관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기관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 및 공단 현안안내’, ‘사회복지윤리와 마인드’, ‘바람직한 장기요양기관 노무관리’, ‘노인인권 보호 및 학대예방’ 등의 강의를 실시해 참석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받았다.
박국상 본부장은 “장기요양보험 제도 시행 8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장기요양기관 대표자(시설장) 노고에 감사를 전한다. 앞으로도 우리공단의 뉴비전 ‘평생건강, 국민행복, 글로벌건강보장리더’와 발맞춰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한 노후를 위해 품격 높은 장기요양서비스 제공체계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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