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그랜드호텔 객실 내부 모습.
[부산=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해운대그랜드호텔이 추석 연휴 가족과 친지들과 함께 보낼 수 있는 넉넉하고 정겨운 ‘한가위 패키지’를 선보인다.
9일부터 17일까지 마련되는 이번 패키지는 3가지 상품 타입으로 이뤄진다.
우선 A타입은 디럭스룸 1박 기준 시내전망 17만원, 바다전망 20만원이며, 뷔페레스토랑 그랜드테이블의 2인 조식과 쌍계명가 한차세트, 기념품 트럼프 카드가 포함된다.
B타입은 디럭스룸 1박 기준 시내전망 22만원, 바다전망 25만원이며, 뷔페레스토랑 그랜드테이블 2인 석식, 쌍계명가 한차세트, 기념품 트럼프 카드가 포함된다.
C타입은 바다전망 스위트룸 1박과 4인 조식, 쌍계명가 한차세트, 기념품 트럼프 카드 구성 40만원이다.
패키지를 이용하는 사전예약 고객에게는 오후 3시까지 체크아웃 시간이 연장되며, 2박 이상 투숙 시 1만원 할인, 3박 이상 투숙 시 2만원 할인 특전이 주어진다.
피트니스 성인 2명, 대수영장 성인 2명 및 13세 이하 어린이 2명 무료입장, 식음료 영업장 10%, 사우나 50% 할인, SEA-LIFE 부산아쿠아리움 30% 할인, 동부렌터카 50% 할인, 어린이팡팡키즈체험관 50% 등의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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