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요신문] 정성환 기자 = 광주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위원장 김옥자)는 제251회 임시회 기간 중인 5일, 전남 고흥에 있는 광주학생해양수련원을 방문해 학생수련활동 운영현황을 보고받고, 관계자 의견을 청취했다.
교문위원들은 지난 2013년에 착공하여 올해 11월경 개원하는 해양수련원이 당초 목적과 계획대로 잘 지어졌는지 사전 점검하는 차원에서 후반기 의회 첫 현장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옥자 위원장과 위원들은 “신규시설로 많은 학생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예방과 관리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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