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신세계 센텀시티는 풍요로운 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아동 한복을 전시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사진>
실제, 전년 추석인 15년 9월 아동한복 매출액이 24% 증가 한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특별한날 전통의상으로 웃어른을 찾아 뵙는 젊은 엄마들의 증가한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신세계 센텀시티는 오는 13일 까지 6층 행사장에서 “예닮한복” 팝업 스토어를 만나볼 수 있다.
남녀아동한복, 댕기, 머리띠, 속치마, 복주머니등 액세서리까지 다양하게 선보이며, 가격은 12,900원부터 89,000원까지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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