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리를 꼭 붙이지 않고 적당히 벌리고 앉는 자세가 보기는 민망해도 고환에 가해지는 압력을 줄일 수 있다. 그렇다고 지하철 같은 공공장소에서는 남의 시선에 아랑곳 않고 다리를 쩍 벌리고 앉아 옆 사람을 불편하게 만드는 일명 ‘쩍벌남’이 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고환의 울혈을 없애려면 몇 분 동안이라도 옆으로 눕는 자세를 취해주면 좋다. 신장의 위치가 낮아져 혈액이 고환의 정맥으로 쉽게 되돌아오기 때문이다.
송은숙 건강전문 프리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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