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패션기업 세정 웰메이드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디자인과 기능성은 물론, 합리적 가격까지 갖춘 다양한 선물을 제안한다. <사진>
웰메이드의 패션 잡화 브랜드 두아니에서는 실용성과 가성비가 돋보이는 다양한 PU소재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두아니의 플라워 패턴백 시리즈는 자체 개발한 바이올렛 컬러 플라워 패턴이 여성스러운 매력을 강조하기에 더없이 좋은 제품이다.
여기에 외부와 내부 총 5개의 포켓을 더해 넉넉한 수납공간은 물론, 경량의 나일론 소재를 적용해 부담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백팩 외에도 크로스백, 토트백 등 총 3가지로 출시되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으며, 최대 10만원대 초반의 합리적인 가격도 장점이다.
클래식 여성 캐주얼 브랜드 데일리스트에서는 늦가을까지 폭넓은 활용이 가능한 바람막이 점퍼와 버버리 제품을 출시했다.
데일리스트의 윈디점퍼는 날씨가 쌀쌀해지는 간절기인 가을철, 아웃도어 활동 시에 착용하기 좋은 제품으로 허리 부분 스트링을 적용, 슬림한 핏으로 세련된 스타일링 연출을 돕는다. 가격은 19만 9천원.
또, 트렌치 버버리는 탈부착 가능한 체크 패턴의 라이너가 세트로 구성되어 있어 초겨울까지 착용 가능하며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어떠한 스타일과도 조화롭게 매칭할 수 있다. 가격은 37만원.
이 밖에도 인디안에서는 날씨가 쌀쌀해지는 가을철 단독으로 입거나, 아우터 등과 함께 이너웨어로도 활용하기 좋은 셔츠와 스웨터 제품들을 출시했다.
인디안 셔츠와 스웨터는 네이비나 버건디 등 가을을 대표하는 컬러 외에도 톤에 변화를 준 퍼플이나 브라운 등 개성 있는 컬러를 활용해 30대부터 50대까지 폭넓은 연령대의 고객 모두가 만족하는 추석 선물로 손색 없다.
한편, 웰메이드는 정통 슈트 브랜드인 브루노바피의 셔츠와 타이 제품을 오는 18일까지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 좋은 제품을 가격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함께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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