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머니’는 홍콩에 본사를 둔 아시아 3대 금융 월간지이자 영국의 ‘유로머니’ 자매지다.
매년 금융기관의 ▲시장지배력 ▲성장성, 수익성 ▲상품 및 서비스 혁신성 등을 투자전문가와 애널리스트들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아시아 국가별로 최우수은행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부산은행이 ‘대한민국 최우수은행’으로 선정되었고, 중국 ICBC(공상은행), 홍콩 HSBC(홍콩상하이 은행), 싱가포르 DBS(싱가포르 개발은행) 등이 ‘최우수은행’으로 선정됐다.
‘아시아머니’는 부산은행이 한국의 대표 지역은행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총자산순이익율(ROA) 및 자기자본이익율(ROE) ▲모회사인 BNK금융지주의 경남은행 100% 지분 인수를 통한 지배이익 극대화 ▲탁월한 중소기업 지원 활동 ▷안정적인 저원가성 수신 조달 및 자산 성장성 등을 높이 평가했다.
BNK금융그룹 성세환 회장은 “부산은행은 올해 베트남 호치민 지점과 인도 뭄바이 대표사무소를 개점하는 등 글로벌 은행으로 도약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자산 성장을 이루고 지역 중소기업 지원도 더욱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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