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우리 갑순이’ 캡쳐
25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 10회에서 유선은 아이들을 김규리(허대해)에게 보내고 최대철(조금식)과의 다정한 저녁을 계획했다.
하지만 최대철은 향수까지 뿌린 유선을 외면하고 아이들을 데리러 갔다.
유선은 잠시 잠이 들었는데 악몽을 꿨다.
김규리와 최대철, 아이들이 다시 한 이불을 덮고 행복하게 지내는 꿈이었다.
잠에서 깬 유선은 와인을 먹으며 속상해했다.
때마침 집으로 돌아온 아이들은 유선이 김규리와 자지 못하게 했다고 오해해 갈등이 깊어졌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