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전시 제공
[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전국무용제가 5개 공연과 13가지 부대행사 등 5개 분야 37개 프로그램으로‘행복 대전, 춤에 물들다‘를 슬로건으로 1일까지 개최된다.
올해로 25번째를 맞은 전국무용제는 지난 22일 ’춤의 땅! 한밭‘을 주제로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에서 개막했다.
기존의 전국무용제와 달리 무용분장체험, 의상체험, 발레리나, 오르골 만들기, 모빌 만들기, 춤추는 쿠키 만들기 등 10여 종의 체험프로그램과 해외초청공연, 대전춤꾼들의향연, 시·도의날 공연, 젊은춤작가전 등 다양한 공연이 열리고 있다.
27일 담스아트컴퍼니(제주)의 ’바름아 가르라보저‘와 원주예술단(강원)의 ’愛와 喜‘, 28일 show time dance project(경북)의 ’말할 수 없는…‘, 발레라인즈(전북) ’Le Berlioz-어느 예술가의 삶 이야기‘, . 29일 서상재 아트팩토리(대구)의 ’33人‘과 줄라이 댄스시어터의 ’금홍아, 금홍아‘, 30일에는 Roh Dance Project(충남)의 ’검은숲‘과 김순애 우리춤연구회(경남)의 ’인연‘이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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