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자연 그대로의 건강한 먹거리를 재취해 정성 가득한 손맛으로 만들어낸 한 그릇의 음식은 먹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되는 힐링 푸드다.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 속에서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법을 배우며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점차 늘어나는 이 때, 청정한 자연주의는 식탁 위에도 그대로 녹아들고 있다.
경남 양산통도사에 자리 잡은 산삼요리 전문점 ‘산삼마루한’은 자연을 그대로 빼 닮은 친환경 먹거리로 사람과 사람,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진 보양식을 대접해 인기가 높은 곳이다.
자연에서 가져온 천연재료로 맛을 낸 건강한 음식만을 고집하기에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맛볼 수 있는 이곳은 한 번 맛보면 속이 편안해지고 기운이 돋는 음식을 제공하는 양산 맛집이다.
마루한의 이름은 으뜸가는 사람의 최고, 우두머리를 뜻하는 순 우리말이다.
‘산삼마루한’ 이라는 이름처럼 외식업체 중 가장 으뜸이 되는 음식점, 모범이 되는 음식점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누구나 부담 없이 맛볼 수 있는 산양삼 요리의 최고 음식점이 되겠다는 것이 이곳의 포부다.
때문에 국내 청정지역에서 친환경으로 재배되는 산양삼을 비롯해 각종 토종 약초와 불로장생의 명약으로 알려진 산양삼을 가득 넣은 요리를 대접하면서도 가격은 줄여 손님들의 부담을 크게 줄였다.
덕분에 평소 산삼요리라 하면 값이 비쌀 것을 걱정해 잘 먹지 못했던 이들도 이곳에서만큼은 다양한 산양삼요리 보양식을 즐길 수 있기에 그야말로 산양삼요리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산양삼 코스는 메인 요리는 물론 각종 밑반찬까지 정갈하게 대접되고 있다.
품격 있는 산양삼 코스요리로 제대로 된 일품요리를 즐길 수 있기 때문에 돌, 백일, 상견례 및 칠순, 팔순 등 각종 비즈니스 모임장소로도 인기가 높다.
또한 밥이 꿀맛처럼 맛 좋은 약선연잎밥을 비롯한 밥도둑 보리굴비한정식과 오리해신탕, 십전대보오리탕, 오리숯불주물럭 등의 메뉴도 풍성해 인근의 영축산·신불산·천성산·천태산·배내골·통도사·통도환타지아 등을 찾았다가 허기진 배를 채우러 찾아오는 이들도 적지 않다.
또한 주변에 통도cc, 보라cc, 양산cc등 골프장들이 많아 골프장 주변 통도사맛집으로도 많이 알려졌다
어찌나 그 맛이 좋은지 이미 입 소문도 상당해 6시 내고향. VJ특공대, SBS 생방송투데이, KNN 생생투데이 등 다수의 방송에 소개되며 양산 맛집이자 통도사 맛집으로 자리매김할 정도다.
박순옥 대표는 “자연의 가치, 자연의 리듬을 존중한 본연 그대로의 맛으로 만들었기에 입 안 가득 퍼지는 자연의 맛은 그야말로 일품일 것”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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