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가희가 득남한 가운데 그의 ‘먹스타그램’에 눈길이 모이고 있다.
3일 가희는 서울 강남 모 병원에서 2.5kg의 아들을 출산했다. 가희 측에 따르면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가희의 출산 소식이 화제를 모으면서 그의 먹방 인증샷이 가득한 인스타그램 또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가희는 출산 직전부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수의 먹방 인증샷을 남겼다.
가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다리찜 사진을 게재하며 “나 혼자 다 먹었다”고 자랑하는가 하면, 출산 전날에는 햄버거와 목살을 먹는 인증샷을 게재했다.
가희 인스타그램을 본 네티즌들은 “가희가 몸매 생각 안하고 건강하게 잘 먹는 게 눈에 보인다” “아이가 조금 작지만 작게 낳아 크게 키우면 되죠” “가희 출산 전까지? 역시 산모답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희는 지난 3월 3세 연상 사업가 양준무 대표와 웨딩마치를 올렸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