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많은 이들이 기억하는 프라하는 로맨틱한 유럽여행의 종착지다.
마치 중세시대로 들어간 듯 거리에 들어선 멋진 건물들은 시선을 사로잡고 낭만적인 밤 야경은 마음까지 빼앗는 곳이다.
때문에 프라하는 사랑하는 이와 함께 즐기며 달콤한 사랑을 속삭이고 싶은 사랑의 도시이자, 소중한 이와 함께 방문해 추억을 만들고픈 로망의 도시로 사랑 받고 있다.
프라하가 너무 좋아 이곳을 찾는 여행자들과 오랜 만남을 이어가고 싶어 둥지를 튼 ‘초콜렛 민박’은 프라하만큼이나 포근하고 안락한 휴식이 있는 한민민박이다.
머무는 것 만으로도 추억이 되고 즐거움이 되는 프라하여행이지만, 이곳 프라하민박에서는 프라하의 달콤함과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두 가지 숨은 비결이 있어 더욱 인기다.
먼저 교통비 없이도 프라하의 주요 명소를 관광할 수 있어 좋다. 숙소의 창문을 열면 밖으로는 바로 프라하성 및 패트진 전망대가 보여 낮에는 활기찬 프라하를, 저녁이면 멋진 야경을 자랑하는 프라하를 만날 수 있다.
숙소 인근으로는 국립 박물관과 스타트니 오페라극장이 인접하고 바출라프광장이 바로 보이는 곳에 자리 잡아 그야말로 프라하의 중심에서 여행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구석구석 프라하를 누빌 여행객들의 빈속을 든든하게 채워줄 맛있는 음식들이 함께 해 프라하여행이 더욱 풍성하다.
4가지 조리사 자격증을 보유한 요리전문가가 양은 물론 맛과 청결까지 생각한 식사는 오래 동안 프라하를 기억하게 만들어줄 이 곳 게스트하우스만의 장점이기도 하다.
그 외 매일매일 세탁하는 뽀송뽀송한 이불의 쾌적함과 2층 침대의 불편함 없이 모두 1인 1침대로 제강하는 편안하고 아늑한 잠자리는 행복한 프라하여행을 만든다.
신혼여행 및 커플여행, 그리고 친구와 함께 떠나는 우정여행과 나홀로 여행 무엇이든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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