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서울 및 수도권에서 접근이 용이하고, 도심과 달리 푸른 자연을 가까이서 만끽할 수 있는 용인 일대가 현대인들이 선호하는 주말 나들이 명소로 각광받는 추세다.
인근에는 용인 에버랜드가 자리잡아 어린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 여행객은 물론 연인과 함께 찾거나 단체모임 및 워크샵 장소로 방문하기에도 좋아 주말을 활용해 찾아오는 이들이 늘고 있다.
특히 여행하면 빠질 수 없는 것이 안락하게 쉬었다 돌아갈 수 있는 펜션인 만큼, 여행객들을 위한 용인펜션 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크게 주목 받고 있다.
주말 나들이로 많이 찾는 용인힐링펜션 ‘용인제이펜션’은 주인장이 직접 지은 목조펜션으로 누구나 마음 편히 찾아와 안락한 휴식을 누릴 수 있는 쉼터 같은 곳이다.
수려한 자연을 배경 삼아 위치한데다 인근에는 5분 거리에 위치한 용인 에버랜드를 비롯해 석성산, 백령사, 한국민속촌, 신갈승마장 등 주요 명소가 다양해 여행 속 추억을 만들기에도 좋다.
휴가 속 여유를 즐기고 싶다면 수목들이 풍성한 민속촌에서 우리 선조들의 생활을 뒤따라가 보는 것도 좋고, 고급레포츠인 승마를 체험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또한 남들에게 방해 받지 않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용인제이펜션은 독채 펜션으로 지어진 만큼 꿀같이 달콤한 휴식을 꿈꿔왔던 이들에게는 안성맞춤이다.
게다가 노래방시설을 비롯한 각종 부대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소규모 모임 및 회사 워크샵 등으로 용인지역을 선호하는 이들이 머물기에도 단연 으뜸으로 손꼽힐 만하다.
커플, 가족, 단체 손님 등 누구와 함께 방문해도 편안한 숙소에 한번 반하고, 친절한 서비스에 두 번 반하는 덕에 에버랜드독채펜션, 에버랜드단체펜션, 용인독채펜션, 용인가족펜션, 용인단체펜션, 용인힐링펜션 등으로도 입 소문으로 상당한 수준이다.
덕분에 올해는 스포츠서울 2016 상반기 소비자 만족 대상을 수상하는 등 용인제이펜션을 찾아오는 모든 고객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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