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세종=일요신문】박성태 한국대학신문 대표이사가 12일 청주대 청암홀에서 ‘끝없는 도전과 응전으로 나만의 세계에 우뚝서기’라는 주제로 명사초청 특별강의를 하고 있다.<사진=청주대 제공>
【충북·세종=일요신문]남윤모 기자 = 박성태 한국대학신문 대표이사는 12일 청주대학교 청암홀에서 열린 명사초청 특별강좌에서 “대학생활을 내 인생 최대의 성공작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무슨 일이든 끝까지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박 대표이사는 또 “긍정적인 이미지를 상상하고 실천하는 자체가 삶의 의욕과 활력을 불어넣은 계기가 된다”고 덧붙였다.
박 대표이사는 ‘끝없는 도전과 응전으로 나만의 세계에 우뚝서기’라는 주제의 강연에서 “그동안의 실패는 깨끗이 잊고 실현 가능하고 내가 잘 할 수 있는 현실적인 목표를 수립한 뒤 간절하고 절실한 꿈을 목표로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남에게 잘 보이기 위한 목표는 모두 버리고 진정한 내 인생을 위한 목표를 세워야 한다”고 밝혔다.
박 대표이사는 연세대를 졸업한 뒤 서울신문 기자로 언론계에 입문해 파이낸셜뉴스 편집국장, 머니투데이 경영기획실장 등을 거쳐 한국대학신문 대표이사 겸 발행인을 맡고 있으며, ‘삐딱한 광대’, ‘미친교수 헬수업’등의 저서를 냈다.
한편 지난 2007년부터 이어진 명사초청특별강좌는 ‘글로벌 시대의 창조와 도전’이라는 2학점 과목으로, 매주 수요일 각 분야의 저명한 인사들이 나서 학생들을 상대로 강연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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