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센텀시티 백화점과 몰을 연결하는 4층 연결통로에서는 이달 31일까지 부산관광 기념품을 만나볼 수 있다.
[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신세계 센텀시티는 백화점과 몰을 연결하는 4층 연결통로 브릿지존에서 오는 31일까지 바다의 도시 부산을 대표하는 부산관광 기념품 팝업 스토어를 개최한다.
부산관광기념품은 부산관광 기념품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들로 부산을 대표하는 관광명소와 부산을 상징하는 고등어, 갈매기, 동백섬, 광안대표 등으로 디자인한 가방, 스카프, 넥타이, 손거울, 엽서 등 200여가지의 생활소품을 판매한다.
신세계 센텀시티 문진양 홍보팀장은 “이번 부산관광 기념품 팝업 스토어를 통해 지역 디자이너들의 참신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지역 신진디자이너와의 상생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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