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내정자는 수사 상황을 잘 얘기해주지도 않고 또 언론의 ‘촬영권’ 등까지 인정하지 않던 ‘배포’의 소유자다. 하지만 진솔한 태도 덕분에 기자들 사이에서 대체로 호의적인 평을 받고 있다.
실제로 그의 기자에 대한 시선은 결코 차갑지 않다. 딸이 시사월간지 기자로 일하기 때문인지 임 내정자는 그동안 기자라는 직업에 대한 선의와 호기심을 감추지 않고 언론사 기자들을 대해왔다. 사건을 직접 지휘하는 차장 검사들과 기자들 간에 마찰이 있을 때에는 직접 술자리를 주선하는 기지를 발휘하기도 한다. 원래 혈압이 높아 평소 술을 마시지는 않지만 기자들과 어울릴 때면 폭탄주 몇 잔을 연거푸 마시며 분위기를 띄운다고 한다.
이정기 언론인
‘그래도… 기자들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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