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하호선 기자 = 인구보건협회 부산지회는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KNN 센텀시티사옥 야외광장에서 개최된 ‘2016 제3회 KNN 베이비페어’에 참가했다.<사진>
협회는 이번 베이비페어에서 임산부와 예비 임산부들에게 자치단체의 출산지원시책을 안내했다.
또 협회에서 운영하는 포털 사이트 맘맘맘부산 카페소개 가입 안내를 통해 임산부 및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의료서비스와 다양한 교육사업을 소개했다.
저출산 극복을 위한 ‘가나다캠페인’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둘이 하는 결혼, 남성의 육아 및 가사참여, 고비용 양육문화 개선 등을 시민들에게 공지했다.
인구보건협회 부산지회 김동진 본부장은 “시대 변화에 맞는 정확한 육아정보 지식과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는 ‘맘맘맘 부산 문화센터’ 및 출산친화 사회환경 조성을 위한 협회의 다양한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를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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