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도서관 연계 다양한 독서진흥사업 추진
국립중앙도서관은 해마다 도서관 협력을 통해 이용자 서비스 향상에 노력한 우수 단체와 개인을 선정, 포상하고 있다.
올해는 총 11개 단체와 개인 4명이 선정됐다.
시립도서관은 광주지역 대표도서관으로, 지역 내 각급 도서관과 연계 협력해 다양한 독서진흥사업을 하고 있다.
‘도서관 문화마당’, 시민들이 읽고 싶은 책을 선정하는 작가초청 강연, ‘시민이 사서 읽고 싶은 책 100선’ 사업 등 공공․학교․작은도서관 등과 함께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선도적으로 추진한 역할을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24일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열리는 ‘국립중앙도서관 협력 세미나’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공공도서관과 협력해 시다양한 독서진흥사업을 추진해 책 읽는 광주를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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