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은 늘푸른전당에서는 22일과 23일 이틀간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까지 늘푸른전당 공연장에서 ‘고3 수능생을 위한 어울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늘푸른전당과 (사)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 창원여성지회 주관으로 스쿨러즈, 후아유, 스릭하운드, 디피그루버, EA예술단 등 댄스‧힙합팀의 공연을 비롯해 레크레이션과 애니메이션, 게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히 이날 (사)한청 창원여성지회에서는 고3 수능생 중 가정형편이 어려운 모범 학생 12명을 대상으로 각 5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 행사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또한 우리누리청소년문화센터에서는 오는 21일과 22일 이틀 간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까지 김호중의 ‘희망토크 콘서트’와 허포먼스 공연 등을 열어 수험생들을 위로·격려할 계획이다.
조청래 이사장은 “입시의 중압감으로 피로해진 수험생들의 심신을 달래고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마련한 문화공연을 통해 청소년들이 새로운 활력을 찾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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