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하호선 기자 = 해운대그랜드호텔 1층에 위치한 ‘로비라운지 라운드’는 12월 한 달간 찬바람 불 때면 생각나는 따뜻한 추억의 단팥죽을 마련해 선보인다.
단팥죽은 겨울철 추억 속 별미로서 동그랗게 빚어 넣은 쫀득한 새알심을 띄워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다.
단팥죽 세트는 단팥죽에 커피 또는 전통차 1잔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21,000원이다.
호텔 관계자는 “쌀쌀해지는 겨울을 맞아 따듯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로비라운지 라운드의 담백하고 달콤한 단팥죽 세트와 함께 행복한 겨울을 보내면 좋을 것으로 자신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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