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행복을 주는 사람’ 캡쳐
28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6회에서 이윤지는 아기를 자신의 보물이라며 애지중지 했다.
일을 하다가도 아기를 보러 갔고 손빨래를 하면서도 “기도하는 시간이야. 헤어지지 않게 해달라고, 아프지 않게 해달라고”라며 간절한 마음을 드러냈다.
다음날 손승원(이건우)은 아기용품을 사들고 찾아왔다.
손승원은 아기를 보고 싶어 했지만 이윤지는 고마워하면서도 아기의 건강을 위해 보여주지 않았다.
그런데 이윤지가 갑자기 쓰러졌다.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해 결국 몸에 탈이 난 것이다.
이윤지가 원장 손에 이끌려 병원에 간 사이 손승원은 아기를 볼 수 있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