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일부터
올 1월부터 창작센터에 입주한 강정헌 작가는 스튜디오 안팎에서 재배한 목화로 판화지를 제작, 판화를 찍는 1년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판화와 함께, 목화 재배 과정을 보여주는 설치작품, 작업 과정을 기록하고 촬영한 영상작품과 동작에 반응하는 인터렉티브 미디어 설치 작업을 선봰다.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까지다.
한편 지난 2014년 개관한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는 시각예술 레지던시 공모로 선발된 국내·외 미술작가들이 거주하며 작품 활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예술가 인큐베이팅 공간이다.
ynwa21@ilyods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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