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하호선 기자 = 본격적인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강추위가 연일 계속되면서 예년보다 개장을 앞당기는 스키장이 늘어나고 있다.
최근 강원 산간 지역의 최저 기온이 영하 5도까지 떨어지는 등 지난해 보다 날씨가 빠르게 추워져 겨울 스포츠를 기다려온 이들에게도 무척 반가운 소식이다.
더구나 오는 동계올림픽이 대한민국 평창에서 열리는 만큼, 스키를 비롯한 각종 동계스포츠를 즐기는 이들도 많아져 스키장에는 사람들의 발걸음으로 북적거리고 있다.
그 중에서도 전라북도 무주군은 일찍부터 스키를 즐기려는 이들의 발걸음이 집중되면서 본격적인 스키 시즌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무주에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간직한 명품리조트 ‘무주덕유산 리조트’가 위치해 있는 만큼 그곳에서 겨울레저의 꽃인 스키와 보드를 즐기기 위한 매니아들이 늘면서 동계스포츠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에 짜릿한 겨울 스포츠인 스키를 보다 안전하고 합리적인 방법으로 즐길 수 있도록 장비를 렌탈해 주는 무주 스키샵 ‘달인&하늘정원(대표 이명수)’이 무주에서 가장 오래되고 전문적인 스키장비 렌탈샵으로 유명세를 얻으며 화제를 낳고 있다.
20여 년 동안 겨울 스포츠를 책임져온 무주의 ‘달인&하늘정원’은 오랫동안 ‘스키인의 집’으로 사랑받아 오다가 지난 2011년 ‘달인스키샵, 달인&하늘정원으로 이름을 변경했다.
100여 평의 넓은 매장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렌탈샵과 고급 펜션, 카라반 펜션으로 재탄생한 것이다.
이곳은 겨울 스포츠를 즐기고자 하는 이들이 장비에 대한 걱정 없이 마음껏 스키를 즐길 수 있도록 매년 새로운 장비를 구비하여 새로운 유행과 트렌드를 앞장서고 있다.
게다가 무주리조트 입구에서 약 5분에 위치한 편리성까지 더해져 많은 이들이 즐겨 찾고 있다.
무주에서 오랫동안 자리 잡아온 만큼 매니아들뿐만이 아니라 연예인들 사이에서는 이미 입 소문이 자자할 정도로 유명세를 얻고 있는 ‘달인 스키샵’은 오래된 경력을 바탕으로 최신의 장비와 의류, 고급 펜션 등을 구비해 무주 최고의 프리미엄서비스를 제공해 다른 샵과는 차별화된 서비스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더불어 상하행선으로 나눠진 무주의 특성을 고려해 하행차선에 별도의 반납 shop을 운영하는 등의 세심함은 한 번 ‘달인’을 이용했던 고객이 다시 한번 찾게 되는 경쟁력중 하나다.
또한 ‘달인 스키샵’은 스키와 보드의 달인들(강사님)의 체계화된 레슨을 받으며 편안한 숙박 서비스도 함께 누릴 수 있어 인기가 높다.
‘달인 스키샵’이 직영으로 운영 중인 하늘정원펜션과 카라반의 경우 고급유럽풍의 외관에 걸맞게 깔끔하고 쾌적한 룸과 내 집처럼 편안한 서비스를 갖춰 4계절 내내 무주를 찾는 관광객의 편안한 쉼터로 자리 잡고 있다.
달인스키샵 관계자는 “요즘은 각종 미디어와 언론매체의 발달로 고객님들의 안목과 요구가 높아진 만큼 개인장비에 준하는 고급장비와 의류, 체계적인 스키·보드강습, 리프트의 최저가 할인은 물론 보다 나은 통 큰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무주리조트 렌탈샵 ‘달인스키샵’의 스키 및 보드 장비 렌탈, 스키강습 예약 및 문의는 전화로 가능하고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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