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하호선 기자 = 알록달록 가을단풍의 계절이 지나고 즐거운 방학이 다가오는 겨울시즌에는 커플, 가족단위로 여행을 떠나고 싶은 계절이다.
경남 거제도의 아름다운 바다전경을 보고 싶은 분들, 일상의 스트레스를 풀고 싶은 분들, 가족, 지인들과 평생 남을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싶은 분들에게 거제도의 겨울여행을 추천한다.
지친 몸과 마음에 한번쯤 힐링의 시간을 찾아주고 싶은 이들이라면, 휴식의 명소로도 잘 알려진 거제도 속 ‘브레이크타임펜션’을 찾아도 좋다.
야외수영장과 스파시설을 함께 갖추고 있기 때문에 4계절 인기 만점인 경남 거제도 바닷가펜션인 이곳은 한걸음 앞으로 성큼 다가온 겨울을 온 몸으로 만끽하도록 준비된 거제도에 럭셔리한 신축펜션이다.
무엇보다 멋스러운 거제의 풍경이 한 눈에 들어오는 전객실 바다전경을 자랑하고 가족, 커플, 친구 등 누구와 동행하든 쾌적하게 머물 수 있는 심플한 복층형 내부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만큼, 펜션에 숙박하면서 겨울바다의 내음을 맘껏 만끽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때문에 깊어가는 겨울을 누리는 바다전망펜션에서 따뜻한 스파까지 받다보면 형형색색으로 물들어가는 거제와 함께 익어가는 여행 속 추억을 마주할 수 있다.
또한 펜션에서 운영하는 1층 카페에서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마시면서 겨울바다를 보는 또 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펜션 바로 앞에 위치한 거제도 유명 바닷가 학동몽돌비치는 펜션의 멋스러움을 더 할 뿐만 아니라, 거제에서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인 일몰과 일출 감상의 좋은 명소가 됨은 두말하면 잔소리다.
잔잔한 바다소리가 음악처럼 들리는 해안산책로와 마음 속 묵은 응어리까지 한번에 날려줄 듯한 바람이 부는 바람의 언덕 역시 펜션과 가까워 발걸음이 어느 곳을 향하든 힐링으로 가득한 거제도여행이 된다.
펜션이나 ‘거제도 가볼만한 곳’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네이버나 다음사이트에서 거제도 브레이크타임펜션을 검색하면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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