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이 15일 오전 부산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58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안 의결 직후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 교육감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이번 예산 심사과정에서 우리교육청과 부산시, 부산시의회의 협치로 중학교 무상급식 전면 시행과 누리과정 재원 확보라는 의미있는 결과를 이끌어 내 감사하다”며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해 ‘모두에게 희망을 주는 부산교육’이 실현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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