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하호선 기자 = 직장동료 혹은 동호회 사람들과 함께 친목을 도모하며 기억에 남을 추억도 쌓을 수 있는 워크샵이 인기를 끌고 있다.
단순히 업무의 연장선 상으로 느껴지는 딱딱한 일정이 아니라, 모두가 어울리며 즐길 수 있는 모습으로 탈바꿈한 것이 워크샵 여행의 인기요인이다.
때문에 각종 기업 및 단체에서 워크샵을 준비할 때에는 장소뿐 아니라 다양한 여가활동부터 푸짐한 먹거리까지 패키지로 준비하는 경우도 많다.
사계절 언제든 부담 없이 찾을 수 있어 많은 단체여행객들이 선호하는 ‘해울펜션’은 워크샵에 특화된 강화도펜션이다.
오늘날 더욱 행복한 워크샵을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안락한 휴식처는 물론, 배불리 먹을 수 있는 푸짐한 먹거리까지 서비스 영역을 확대해 단연 인기인 곳이다.
동아리, 학교모임, 엠티, 회사워크샵 등 어떤 여행이든 많은 인원이 모일 경우 끼니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는 늘 고민이기 마련이지만, 이곳에서는 그런 부담이 전혀 없다.
펜션에서 제공하는 워크샵 패키지로 주말/공휴일을 제외한 언제든 1인 3만 5천원이면 회와 바베큐 혹은 삼겹살을 무한리필로 맛보고, 조식 꽃게칼국수와 공기밥까지 배불리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객실요금 포함해 평일 기준 1인 5만원이면 안락한 객실에서 여유롭게 휴식을 즐기고, 식사 고민할 필요 없이 푸짐하게 마련된 메뉴를 석식과 조식으로 단 번에 해결할 수 있어 강화도 무한리필펜션, 강화도 삼겹살무한리필로도 유명하다.
특히 각종 모임이 잦은 연말, 연시 시즌에는 많은 이들이 친목도모를 위해 강화도펜션을 찾아 주변 주요 관광명소를 여행한 뒤 숙소를 찾아 편리한 워크샵 패키지와 함께 즐거운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곤 한다.
숙박이면 숙박, 식사면 식사, 관광이면 관광 무엇 하나 부족함 없이 머무는 동안은 아무런 걱정 없이 여행을 만끽할 수 있기에 그야말로 강화도에서 꼭 가봐야 하는 강화도펜션인 셈이다.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