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만추> 스틸컷, 강소라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현빈과 강소라가 조심스럽게 열애 소식을 전했다.
15일 현빈과 강소라의 소속사 측은 각각 두 사람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10월 일과 관련해 관계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서로를 알게됐다.
이후 배우 선후배로 지내다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보름 전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아직 사귄지 얼마 되지 않은 만큼 조심스러워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의 열애 소식에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조합이 ‘잘 어울린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현빈 강소라 은근 잘어울린다” “현빈 강소라 다 이미지 좋은데 결혼까지 갔으면 좋겠다” “두사람 잘 만난 것 같다”라며 두 사람의 열애를 응원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