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의료법인 은성의료재단 좋은삼선병원(병원장 송철수, 이사장 구정회) 의료사회사업실 김종민 실장은 지난 15일, 서울 엘타워 대연회장에서 개최된 ‘제3회 공공의료포럼’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 <사진>
전국 공공보건의료 수행기관 및 학계, 시·도 관계자 등이 참석한 이번 포럼에서 김종민 실장은 지역내 다문화 및 외국인 지원센터들과의 협력을 통한 대상자 발굴 및 지원으로 외국인근로자 등 소외계층 의료지원 사업을 수행하며, 공공의료와 보건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외국인근로자 등 의료지원 사업’은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하는 외국인 소외계층에게 의료비를 지원하여 최소한의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좋은삼선병원 의료사회사업실에서는 외국인 소외계층을 위한 의료서비스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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