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 팥죽으로 시민들 마음 따뜻하게 녹일 예정
이날 불공은 새벽 4시와 오전 10시 지관전에서 펼쳐진다. 주지스님, 삼직스님, 신도 1만여 명이 동참한 가운데 국정안정과 부산시민, 그리고 각자의 행복을 기원한다.
그리고 동지 전날인 20일 오전 6시부터 새알만들기, 팥물내기 체험을 시작으로 21일 오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팥죽을 끓여서 삼광사, 서면, 부산시민공원에서 부산시민들에게 나누어 줄 예정이다.
팥죽의 양은 400인분 솥으로 50솥(2만 인분)을 끓일 예정이다. 팥죽을 끓이기 위해 신도 300여 명이 봉사자로 동참한다.
배식은 21일 오전 5시부터 9시까지, 오전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오후 5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이뤄진다.
또한 오전 10시부터 서면 영광도서 앞에서는 오동지문화한마당 공연 및 체험과 함께 팥죽나눔 행사도 펼친다.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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