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요신문] 하호선 기자 = 한국남동발전(사장 장재원)은 22일 한국남동발전 본사 1층 행사장에서 ‘정부3.0 서비스 알리미 앱 시연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남동발전 장재원 사장이 직접 참석해 진주지역 시민들을 대상으로 팜플렛 등을 배부하고 정부3.0 서비스 알리미 앱 다운로드를 독려하는 한편, 현장에서 서비스의 편리함과 실용성을 함께 체험했다.
‘정부3.0 서비스 알리미 앱’은 국민 일상생활에서 유용한 194개 핵심 정부서비스 정보를 한 곳에 모아 손쉽게 이용하도록 한 모바일 앱으로, 지난 8월 출시 이후 대표적인 정부서비스 안내 앱으로 자리 잡았다.
스마트폰 구글 플레이스토어 등에서 ‘정부3.0 서비스 알리미 앱’으로 검색하면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다.
또한 한국남동발전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오는 29일까지 정부3.0 서비스 알리미 앱 다운로드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장재원 사장은 “보다 많은, 보다 다양한 국민이 편리하고 손쉽게 공공기관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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