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김유정이 건강 문제로 영화 홍보 일정을 전면 취소했다.
22일 김유정 소속사 측은 “김유정이 감기몸살로 당일 예정돼 있던 영화 홍보 스케줄을 전면 취소했다”고 밝혔다.
김유정은 지난 19일 영화<사랑하기 때문에> 시사회 일정과 이후 해외 스케줄을 소화하며 바쁘게 움직였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김유정은 병원으로 가 검진을 받았고 당분간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했다. 김유정의 향후 일정은 건강 상태를 보고 결정될 예정이다.
한편 김유정은 <사랑하기 때문에> 무대인사 중 짝다리를 짚고 서 있거나 자신의 손톱에만 관심을 갖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는 목격담이 온라인을 중심으로 퍼져 곤욕을 치렀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