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요신문] 정성환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21일 광주지역 모든 고등학교에서 2017년도 정부의 고등학교 1학년 한국사 국정교과서 주문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대상 학교는 ·공·사립 등 67개교, 신입생 수는 1만 8700여명이다.
시교육청은 한국사 국정교과서 구입 대행 업무를 거부하고, 역사 교사를 대상으로 한 역량 강화 연수 추진과 자료 TF팀을 구성해 수업자료 개발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에 앞서 광주지역 중학교는 지난달 정부의 국정교과서 현장본 공개 이후 중학교 1학년생에 역사 교육과정을 편성하지 않기로 한 바 있다. 이로써 광주지역 중고교 모든 학교가 국정교과서 취소 대열에 동참하게 됐다.
ilyo66@ilyo.co.kr
중학교 전 학교에 이어 중고교 전면 취소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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