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하호선 기자 = 의료법인 은성의료재단 좋은삼선병원(병원장 송철수, 이사장 구정회) 원무팀 이창윤 팀장은 지난 12월 26일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16년 장애인 취업지원 후견인제 성과보고회’에서 부산광역시로부터 표창장을 수상했다.<사진>
사회공헌사업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체 대표, 사회봉사단체, 취업장애인 및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창윤 팀장은 장애인 고용 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헌신해 왔을 뿐만 아니라, 특히 장애인 취업지원 후견인제 운영 활성화에 이바지, 장애인일자리사업과 신규직무개발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적극 기여하여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장애인 취업지원 후견인제’는 장애인의 진정한 자립과 연계될 수 있는 능동적 일자리사업의 필요성과 기업체의 사회공헌에 대한 의지를 반영, 지난해 6월부터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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