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사랑은방울방울’ 캡쳐
4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 27회에서 공현주는 강은탁에게 부모님과 함께 식사자리를 가질 것을 요청했다.
하지만 강은탁은 “그건 아직 아닌 것 같다”며 거절했다.
공현주의 거듭된 설득에도 강은탁은 뜻을 꺾지 않았다.
김혜리(나영숙)은 “너무 속상해 하지마. 부모가 너무 앞서간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고 달랬다.
그러나 공현주는 “남들이 볼 땐 데이트 한다고 느껴질 수 있지만 감정은 전혀 없다”며 속상해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