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황금주머니’ 캡쳐
6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 39회에서 이용주는 추운 창고에서 떨다 라면을 먹기 위해 집으로 들어왔다.
라면을 먹으려 상을 차린 이용주는 행복함도 잠시 인기척을 느끼고 숨었다.
안내상(금정도)이 일을 마치고 들어온 것이었는데 이용주는 깜짝 놀라 상 밑으로 숨었다.
아무 것도 모르는 안내상은 오영실(김추자)이 끓여놓은 줄 알고 맛있게 먹었다.
바닥 아래 숨은 이용주는 안내상의 발냄새를 참기 위해 애써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