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최근 경기도 포천의 한 가정집에서 키우는 고양이와 길 고양이가 고병원성 AI에 감염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질병관리본부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의’를 당부한데 따른 것이다.
전북도교육청은 AI가 고양이를 통해 사람에게 감염될 가능성은 낮지만 반려동물 관리와 야외활동 시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7일 밝혔다.
주의 내용은 ▲철새도래지나 닭·오리 농가 방문 자제 ▲주인이 없거나 야외에서 만난 고양이·개 등을 만지거나 먹이주지 않기 ▲죽은 동물 만지지 않기 ▲야생동물 만지면 바로 비누로 손 씻기 ▲죽은 야생동물과 접촉한 후 10일 이내 유증상(발열, 기침, 목통증) 시 보건소 또는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로 연락하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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