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금융거래 일시 중단은 고객에게 보다 편리하고 안정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농·축협과 농협은행의 전산시스템을 각각 새롭게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전북농협은 국민과 고객들에게 널리 양해를 구한다고 밝혔다.
일시중단 기간에는 모든 금융업무가 중단됨에 따라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 텔레뱅킹 등 계좌이체 및 조회 △자동화기기(CD/ATM) 입금·출금·계좌이체 및 조회 △타 금융기관을 이용한 농협계좌 입금·출금·계좌이체와 조회 업무가 중단된다.
또한 체크카드는 설 연휴 첫날인 27일 이외에는 이용할 수 없으며 신용카드의‘현금서비스 및 카드론’과 현금카드는 연휴 기간 동안 사용이 안 된다.
신용카드 이용과 하나로마트, a마켓, 주유소 등 전국농협 유통·경제사업장 이용은 가능하다.
통장 또는 현금카드의 분실신고 등 사고신고 접수는 고객행복센터(1588-2100, 1544-2100)에서 가능하다.
단 28일 오후 4시부터 29일 새벽 2시까지 약 10시간 동안 온라인 결제 및 NH농협카드(채움) 모바일 간편결제(올원페이) 등 신용카드 일부 거래가 일시적으로 제한된다.
ilyo66@ilyo.co.kr
-
한전 전주이설 항의민원 거짓답변·강압적 대응 파문
온라인 기사 ( 2021.10.18 22:06 )
-
백신패스 시행 후 목포 코로나 신규 확진자 중 돌파감염 65.7%…백신패스 한계 드러내
온라인 기사 ( 2022.01.12 23:45 )
-
임실군 비료생산업 등록·관리부실…환경오염 원인 제공
온라인 기사 ( 2022.01.20 16: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