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안상수 창원시장이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23일과 24일에 이어 3일째인 25일에도 생활현장 점검에 나섰다.
‘서민생활 안정과 현장행정’을 강조해 온 안상수 시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25일 관내 마산합포구 소재 직업재활시설인 행복주식회사와 노인요양시설인 마산성로원, 전통시장인 수남상가와 의창구 소재 소답시장을 차례로 방문해 현장에서 시설종사자들을 위로․격려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사진>
안상수 시장은 “국내외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인해 우리 모두 힘든 상황에 직면하고 있지만 용기를 잃지 말고 서로 격려하면서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명절분위기’ 조성에 힘쓰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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