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 프로그램 개발․시설 개보수 등 지원…2월 10일까지 접수
전남도는 이를 위해 올 한 해 5억 6천만 원을 지원, 연중 재미와 흥미를 유발할 특색 있는 프로그램 개발한다.
각종 박람회와 팸투어 등을 통한 홍보, 체험객 불편 최소화를 위한 노후 시설 개보수 및 편의시설 확충 등을 추진한다.
2월 10일까지 해당 시군청에 사업신청서 및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사업을 신청하면 서류심사와 현장 실사를 거쳐 사업 대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전남도는 이같은 신규사업 이외에도 운영자 및 주민 역량 강화 교육과 체험객의 안전화재보험 가입비 지원, 외국인 관광버스 운영 및 통역서비스 확대, 아름다운 전남 농촌 세계 홍보 등 체험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농촌체험휴양마을 사업은 농촌의 자연환경과 전통문화, 지역 축제, 관광농원, 체험 및 숙박시설, 식당 등 시설을 활용해 마을을 찾는 도시민에게 농촌체험과 휴양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도농교류 활성화는 물론 농가 소득도 올리기 위한 상생 프로젝트다.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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